고창근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6일 “현재 제주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스마트교육 기반이 구축됐으나 일선 학교에서 스마트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스마트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스마트교육은 우리나라의 발전된 교육 정보화 시스템을 교육에 접목시켜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미래형 교육”이라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교육감이 된다면 제주의 스마트교육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스마트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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