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예비후보는 구좌읍 방문에 앞서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를 찾아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위한 기반 구축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즐거운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제주도개인택시운송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관광지라는 제주 특성상 택시가 공공적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업계 건의사항 등을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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