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1일 기획조정회의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또다시 강조.
이어 양 교육감은 금주에 실시되는 기숙사 운영 학교 현장 점검과 관련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것을 지시.
이어 양 교육감은 “기숙사는 여러 학년이 함께 생활하고 있어 동기생 간 또는 선·후배 간 학교폭력이 발생할 개연성이 있기 때문에 폭력 실태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조사하고 예방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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