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물염색 문양과 제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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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홍희숙 교수팀 패션문화 상품 전시

제주대학교 홍희숙 교수팀(의류학과)은 23일부터 5월1일까지 제주대박물관 전시실에서 ‘제2회 패션문화상품 연구개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홍희숙 교수와 의류학과 졸업생인 김재용·윤희연·진인경씨가 참여해 ‘감물염색 문양과 제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창작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물허벅과 돌담’, ‘사투리 스무고개’, ‘한라산 야생화와 조랑말’ 등을 테마로 해 제주의 정겨운 모습을 담아냈다.

 

홍희숙 교수는 “이번 전시회는 옛날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진정성 있게 오늘을 살아내려는 우리들의 모습을 감물염색 문양 속에 담았다”고 말했다. 문의 754-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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