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33분께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서 승용차 추돌해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적의 A씨(39)가 운전하던 차량과 B씨(52)가 운전하던 차량이 추돌했고, 이 사고로 C씨(58.말레이시아)가 중상을 입는 등 5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