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11시께 제주시 연동 한 카센터 앞 연삼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씨(72·여)가 김모씨(30)가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아반떼 운전자 김씨가 이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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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11시께 제주시 연동 한 카센터 앞 연삼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씨(72·여)가 김모씨(30)가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아반떼 운전자 김씨가 이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