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내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처리를 놓고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양성언 교육감이 11일 간부회의를 통해 관계자에게 책임성있는 업무자세를 강조해 눈길.양 교육감은 “새로 출범한 교육위원회와 사전 협의과정이 부족했다”며 “우리가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선 충분한 설명과 함께 이해를 구했어야 했다”고 질책.양 교육감은 그러면서 “연말을 맞아 잦은 모임 등으로 인해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동수 기자 esook@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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