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중은 3승으로 1조 선두로 달리고 있다.
제주도축구협회(회장 강승훈) 주최로 22일 제주사대부중 운동장에서 벌어진 2조 예선리그에서 제주중앙중은 광탄중을 4대0으로 완파해 2승1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제주중은 경신중에 0대4로 져 전패를 기록했고 제주제일중도 강구중에 1대3으로 패해 역시 3패를 했다.
오현중도 대화중에 0대2로 무너져 1무2패를 기록했고 능곡중은 아현중을 5대1로 눌러 3승을 올렸다.
신동중과 당산서중은 0대0으로 비겨 각각 1승2무, 2승1무를 안았고 2패를 했던 조치원중은 신림중을 2대0으로 따돌려 1승을 올렸다.
백양중은 군산제일중을 5대0으로 제압해 2승1무를 기록했고 광주중과 연천중은 1대1로 비겼다. 충주중앙중과 대신중은 득점없이 경기를 끝내 각각 2무1패, 2승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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