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실시된 ‘6·4 지방선거’ 결과 지역구 도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각각 13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무소속 후보도 3명이 당선되면서 제10대 도의회에서 ‘캐스팅보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현역 비례대표 도의원 신분으로 지역구에 출마했던 여성 후보 2명이 당선, 제주도의회 역사상 첫 지역구 여성의원으로 탄생했다.
▲1선거구=신관홍(새누리) ▲2선거구=고정식(새누리) ▲3선거구=김희현(새정치) ▲4선거구=강경식(무소속) ▲5선거구=김명만(새정치) ▲6선거구=이선화(새누리) ▲7선거구=김황국(새누리) ▲8선거구=홍기철(새정치) ▲9선거구=안창남(새정치) ▲10선거구=고충홍(새누리) ▲11선거구=하민철(새누리) ▲12선거구=김태석(새정치) ▲13선거구=이상봉(새정치) ▲14선거구=김동욱(새누리) ▲15선거구=박원철(새정치) ▲16선거구=고태민(새누리) ▲17선거구=김경학(새정치) ▲18선거구=손유원(새누리) ▲19선거구=좌남수(새정치) ▲20선거구=김천문(새누리) ▲21선거구=김용범(새정치) ▲22선거구=위성곤(새정치) ▲23선거구=이경용(무소속) ▲24선거구=현정화(새누리) ▲25선거구=허창옥(무소속) ▲26선거구=현우범(새정치) ▲27선거구=고용호(새정치) ▲28선거구=구성지(새누리) ▲29선거구=강연호(새누리)
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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