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는 22일 제주시내 하와이관광호텔에서 2003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백정환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후임에 현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배구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1억1351만여 원의 세입.세출예산안과 19개 주요 사업을 집행하기로 했다.
배구협회는 또한 지난해 1억444만여 원의 사업 결산서와 결과보고서를 승인, 통과시켰고 김석근 감사(프리 앤 디시 부장)를 유임시켰으며 박광철씨(한림교 교사)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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