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제주특별자치도청)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태권도협회장기대회’ 겸 ‘20115 국가대표선발 예선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58㎏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규원은 대회 결승에서 석승우(국군체육부대)를 상대로 4-4 접전을 펼친 끝에 연장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 대회 여자 일반부 -58㎏급에 출전한 인소정(제주도청)은 준결승에서 김미경(인천시청)에게 4-6으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문의 제주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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