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의 대향연 개막...복합체육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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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교 눈높이컵.제14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 대회 개막

제주의 ‘셔틀콕 지존’을 가리는 2014 대교 눈높이컵·제14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 대회가 5일 제주복합체육관 내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에서 개막해 이틀간의 열정에 돌입했다.

 

대교(대표이사 조영완)와 제주일보(회장 오영수)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연합회(회장 강기권·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48개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 1100여 명이 참가해 짜릿한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5일에는 남자 복식 30‧40대 초보 팀과 여자 복식 30대 초보‧C급 팀, 여자 복식 40대 초보‧C‧B급 팀, 여자 복식 50대 초보‧C급 팀들 간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 6일에는 남자 복식 30대 C‧B‧A급 팀과 남자 복식 40대 C‧B‧A급 팀, 남자 복식 50대 초보‧C‧B‧A급 팀, 남자 복식 60대 B‧A급 팀, 여자 복식 30대 B‧A급 팀, 여자 복식 40대 A급 팀, 여자 복식 50대 B‧A급 팀, 남자 복식 자강조 팀들 간의 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가 이번 대회를 후원하고 요넥스코리아(㈜동승통상·사장 김철웅)가 협찬하고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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