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특별지치도교육감은 28일 오전 기획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참석자들에게 “오늘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일정 때문에 어렵겠지만 전 직원이 반드시 여름휴가를 갈 수 있도록 간부들이 신경써 달라”고 당부. 이 교육감은 “하반기 일정을 잘 시작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있어야 한다”며 “간부들이 먼저 여름휴가를 가야 하위직 공무원들도 부담없이 휴가를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한편 이 교육감은 제320회 임시회가 끝나는 내달 6일에서 을지훈련이 시작되는 내달 중순 사이 일정을 잡아 휴가를 가는 방안을 검토.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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