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구연합회장기 20대부 신제주축구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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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부 삼성, 40대부 한라, 50대부 신제주, 60대부 한라산FC, 여성부 성산 '정상'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축구연합회(회장 한유길)가 주최한 제23회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20대부는 신제주축구회가 우승했다.

 

또 30대부는 삼성축구회, 40대부는 한라축구회, 50대부는 신제주축구회, 60대부는 한라산FC축구회, 여성부는 성산여성축구회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특전으로 30대부 우승 팀에 제22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졌고 40대부와 50대부, 60대부 우승 팀에게는 각각 제34회 전국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출전권이 부여됐다. 여성부 우승 팀은 제1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여성축구대회에 출전한다.

 

20대부의 최우수 선수상은 구경민(신제주축구회), 우수 선수상은 김태용(일출축구회), 최다 득점상은 김민석(신제주축구회), 지도자상은 윤동열(신제주축구회)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도내 70개 팀 2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과 13일, 19일, 20일 등 4일에 걸쳐 제주시 사라봉축구장과 보조구장 등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렸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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