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안시장기 장애인배구 여자부 3위
제주, 천안시장기 장애인배구 여자부 3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고은실) 선수단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제11회 천안시장기 전국 장애인배구대회에서 여자부 3위를 차지했다.

 

제주 선수단은 예선리그 첫 상대인 광주어등 팀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은 데 이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서울SRC 팀을 맞아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제주 선수단은 A조 경남멋진여성 팀을 만나 선전했지만 세트 스코어 1-2로 분패했다. 제주 선수단은 3·4위전에서 다시 서울SRC 팀을 눌러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시·도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제주 대표단은 선수 18명과 임원 3명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