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으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등에서 각종 혜택 받을 수 있어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28일 본사 사무실에서 제일모직(대표 김봉영)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스타항공 이용 고객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등에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 탑승일로부터 1개월 이내의 이스타항공 탑승권 소지자에게는 본인을 포함한 총 4명에게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의 시설물 이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 에버랜드 내 빈폴아웃도어와 에잇세컨즈 매장에서의 우대 쿠폰, 에버랜드 기념품 증정 등의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항공기 기내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무료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 기업이 각자의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시킨 사례”라며 “제일모직과의 협력을 통해 내·외국인 탑승객들을 위한 맞춤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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