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공동대표 조성윤.이지훈)는 5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화순항을 국제항이 아닌 군용부두로, 더 나아가서는 해군전략기지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평화의 섬 구상과는 전면 배치되는 사항으로 당연히 철회돼야 한다”며 “제주의 미래에 상당한 악재로 작용할지도 모를 군사기지계획에 대해 제주도는 단호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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