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18·경기고)과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스포츠조선 제1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들은 6일 오전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3월 호주 멜버른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괌에서 해외전지훈련 중인 박태환은 부모가 대신 수상했다. <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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