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IT산업 강화전략 모색 학술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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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IT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5일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열린다.
제주지역정보학회(회장 양영철 제주대 교수)와 제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의 차별화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제주IT산업 발전 미래상이 제시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IT산업 전략이 논의된다.
이 세미나에는 제주지식산업진흥원과 제주IT포럼이 후원하며 최석식 과학기술부 과학정책국장과 국오선 ㈜KAT시스템 대표, 현창희 ETRI 지식경영연구부 책임연구원이 참여해 우리나라 IT산업의 전망과 제주지역의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박기석 한국정보통신연구원 표준연구센터장, 김두경.김철수 제주대 교수, 이명훈 ㈜아이넷쿨닷컴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주시는 해수욕장이 개장되고 본격적인 여름관광이 시작됨에 따라 관광지.행락지내 부정 상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를 관광.행락철 물가안정기간으로 설정,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해수욕장과 유원지, 관광지, 공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바가지 요금 및 자릿세 징수 행위,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노점상 상거래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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