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신의 손'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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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 언론시사회. 8년 만에 나온 속편 '타짜: 신의 손'은 '과속스캔들'(2008)과 '써니'(2011)로 1천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편에 나왔던 고광렬(유해진)과 아귀(김윤석)도 그대로 출연한다. 이야기는 전설의 '타짜' 고니(조승우)가 아귀를 꺾고 나서 유유히 강호에서 사라진 후, 그의 재능을 물려받은 조카 대길(최승현)이 등장하면서 출발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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