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사학비리 道감사위가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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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성명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제주한라대학교는 2014년 입학전형에서 정원보다 155명을 초과 합격시킨 사실이 밝혀져 제주도가 시정을 요구했다”며 “이는 대학노조 제주한라대학교지부가 제기한 사학비리 의혹 중 하나가 사실로 드러난 것으로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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