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한라서적타운(대표 박경호)은 1124㎡ 이르는 도내 최대 매장 규모에 도민들의 전문지식 및 정서적 함양 등을 위한 각종 도서 20만여 종을 완비,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도서·출판 문화 발전에 기여하면서 대한민국출판협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서점인’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EBS와 시사영어사 등 30여 개 주요 출판사 지사 업무도 충실히 수행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경호 대표는 “서점은 영혼을 치유하는 약국에 비유된다”며 “도민들의 지적 욕구와 함께 목마른 감성에 단비를 주는 서점 역할과 질 높은 도서 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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