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2일부터 직거래장터 운영
제주농협, 2일부터 직거래장터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수용품 알뜰 판매 위해 하나로마트 할인행사도 실시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추석을 맞아 우리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운영되는데, 제주시지부·서귀포시지부 및 도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도 운영할 계획이다.


판매 품목은 사과, 배, 하우스감귤, 포도, 메론, 파프리카, 햇고추 등이며, 잡곡 소비 촉진 차원에서 현미, 흑미, 찰현미, 보리쌀은 2+1으로 판매한다.


또한 제주축협의 소고기·돼지고기와 김녕농협 잡곡·농산물 등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에 앞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 물가 안정대책으로 이미 생활필수품 200여 개 품목을 품목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