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 알뜰 판매 위해 하나로마트 할인행사도 실시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추석을 맞아 우리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운영되는데, 제주시지부·서귀포시지부 및 도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도 운영할 계획이다.
판매 품목은 사과, 배, 하우스감귤, 포도, 메론, 파프리카, 햇고추 등이며, 잡곡 소비 촉진 차원에서 현미, 흑미, 찰현미, 보리쌀은 2+1으로 판매한다.
또한 제주축협의 소고기·돼지고기와 김녕농협 잡곡·농산물 등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에 앞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 물가 안정대책으로 이미 생활필수품 200여 개 품목을 품목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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