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2억7200만원을 들여 남원읍 위미리 일대 민유림 290㏊에서 나무줄기가 굵고 곧게 자라도록 우량한 나무 주변에 있는 생장이 나쁜 나무와 덩굴 등을 제거하고 있다. 또 옹이가 없는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해 가지치기를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올해 초 1차 사업으로 939㏊에 13억9100원을 투입했다. 지난해에는 1071㏊ 민유림에 8억4000만원을 투입, 숲 가꾸기 사업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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