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창조 나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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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수협·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 지난달 29일 협약

제주 어업인들의 상부상조 정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과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사장 이종구)은 지난달 29일 한림수협 회의실에서 ‘만원의 창조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만원의 창조는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 마련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어입인들이 매달 1만원씩 정기 기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어업인을 비롯해 어업인 자녀를 위한 교육·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에서 한림수협과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수협 장학관 운영, 푸른 어촌희망 가꿈 사업과 장학금지원 등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이날 협약식에 앞서 한림수협 위판장에서 어업인, 중도매인 등을 대상으로 ‘만원의 창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가운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지역 어업인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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