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33분께 제주시 애월읍 귀일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62·여)가 운전하던 경차가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4.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숨지고 양모씨(59·여) 등 동승자 2명이 크게 다쳐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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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33분께 제주시 애월읍 귀일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62·여)가 운전하던 경차가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4.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숨지고 양모씨(59·여) 등 동승자 2명이 크게 다쳐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