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브랜드 ‘불로초’ 명성 재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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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협  제주서 유일하게 ‘2014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의 ‘불로초’가 농림축산식품부의 파워브랜드로 선정돼 제주감귤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갔다.


 4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제주감귤농협의 대표브랜드 상품인 ‘불로초’가 원예농산물부문 파워브랜드로 선정,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농식품 파워브랜드는 총 5개 선발 분야(원예 농산물·전통식품·건강기능성식품·일반식품·외식)로 나눠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각 분야별 전문평가단 10명이 서류평가·인지도평가·현장평가·제품평가 등의 엄격한 선발 기준을 통해 선정했다.


제주감귤농협 ‘불로초’ 브랜드는 2002년 처음 출시 이후 꾸준한 품질 및 출하 관리를 실시해 고품격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그 결과 불로초 브랜드는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2014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제주감귤 대표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감귤농협 김기훈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불로초는 명품 브랜드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공인받아, 고품질 제주감귤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는 더 큰 만족 서비스를, 생산자에게는 소득 증대를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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