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고기와 매콤달콤 소스 '입에 착 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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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폭찹

이번 주말 소개할 음식은 ‘바비큐폭찹’입니다.

바비큐폭찹은 돼지갈비를 얇게 자른 후 밀가루를 묻혀서 바비규 소스와 함께 요리한 음식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얇은 돼지고기와 매콤달콤한 바비큐소스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참 일품이죠.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요즘, 가족과 함께 맛있는 바비큐폭찹을 들고 나들이를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재료

▲돼지갈비, 토마토케첩, 우스터소스, 황설탕, 양파, 소금, 후추 가루, 셀러리(서양식 미나리), 당근, 핫소스, 버터, 식초, 월계수 잎, 밀가루, 레몬, 마늘, 식용유.

 

 

2. 요리법

▲돼지갈비의 핏물을 빼기 위해 물에 담가둔다. 마늘, 양파, 셀러리, 당근을 잘게 다진다.

▲핏물을 뺀 돼지갈비의 물기를 제거한 후 지방과 힘줄을 손질한다. 이 때 포를 뜨면서 잔 힘줄에 칼집을 넣어서 고기를 연하게 한다.

▲손질된 고기 위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밀가루를 입힌다. 그리고 프라이팬에서 중간정도로 익힌다.

▲냄비에 버터를 살짝 두르고 다진 양파와 셀러리를 볶다가 토마토케첩 4T(1T는 한 수저) 설탕 1T, 식초 1T, 우스터소스 1T, 소량의 핫소스, 물 150CC, 월계수 잎, 레몬 순으로 넣고 끊인다. 마지막으로 고기를 넣어 한 번 더 끊인다.

▲월계수 잎은 건저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그릇에 담고 소스를 적당히 얹은 후 마무리 한다.

 

 

3. 요리팁

▲돼지갈비가 없을 경우 돼지고기의 뒷다리살을 써도 무방하다.

▲취향에 따라 매운 맛을 즐기고 싶다면 핫소스를 더 넣으면 된다. 이 때 양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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