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창립 3주년을 맞는 벽크린산업(대표 백종원)은 전국 최초로 건물 외벽의 오염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건물 외벽용 배수장치(벽크린시스템)’를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벽크린시스템은 건물오염방지에 따른 도색주기 연장으로 관리비와 시공 원가 절감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관광 숙박시설과 상가 건물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3년 일간스포츠 ‘베스트이노베이션 기업’, 2014년 한국일보 ‘특허 대상’ 선정 등 꾸준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백종원 대표는 “선진화된 건물 외벽용 배수장치를 이용해 제주지역의 주거문화 발전과 깨끗한 도시 미관을 가꾸는 데 기여하겠다”며 “도내 기업들의 많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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