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윤성수)는 현재 2000여 만명이 국민연금에 가입한 가운데 매월 127여 억원의 연금을 지급, 도민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추세에 맞춰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실시, 노후설계전문상담사를 양성해 노후준비가 미흡한 도민들이 행복한 노후를 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 이동보조, 방문 간호, 방문 목욕 등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윤성수 지사장은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설치, 전문 상담사를 통해 노후에 필요한 재무·건강·여가 등 심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투명한 조직 운영과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민들과 함께하는 국민연금 제주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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