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개원 15주년을 맞는 한마음병원(원장 장은하)은 최신 의료시설을 갖추고 양질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3년 11월 투석혈관센터를 개소해 만성신장투석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올해 6월 제주국제알레르기센터를 설립해 만성 재발성 피부염인 아토피 피부염 및 알레르기질환 치료에 적극 나서는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장은하 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고자 신의료기술 도입 등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 상위의 의료 수준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도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가꾸는 한마음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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