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지역경제 기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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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5주년 맞아 도민에 다가서는 따뜻한 은행 다짐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이 19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를 다짐하고 나섰다.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18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의 비전으로 미래 장기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 새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내부 역량 강화, 따뜻한 금융을 통한 사랑 받는 은행만들기를 제시했다.


이 은행장은 특히 제주은행 본연의 역할에 대해 기술혁신기업을 발굴 지원함은 물론 지역과 상생하면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일상 업무 하나 하나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과 지역에 이롭게 하는 활동으로 바꾸는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이 은행장은 “제주은행은 금융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1969년 지역의 대표은행으로 설립됐다”며 “지난 45년 동안 변함 없는 신뢰와 애정으로 함게 해 주신 도민과 고객, 주주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은행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도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실천과 제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제1회 제주의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제주은행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창립일은 19일에는 각 영업점별로 ‘New 고객의 날’ 행사를 갖고 도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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