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제주도관광협회, 다음 달 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 제주 관광 홍보관 운영을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제주 홍보 영상물이 상영되는 한편 상담코너 등도 운영, 제주 여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또 제주감귤 초콜릿 시식 등 관람객을 위한 지역 특산품이 소개되고 있으며, 돌하르방과 조랑말을 모티브로 한 제주 캐릭터 팔찌 만들기, 제주 로고를 활용한 열쇠 고리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참가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가을과 함께하는 축제, 제주 전국체전, 제주 명품 이미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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