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8시43분께 제주시 애조로 해군제주방어사령부 입구 교차로에서 강모씨(54)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안모씨(46·여)의 경승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송모양(14)이 허리를 크게 다치는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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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8시43분께 제주시 애조로 해군제주방어사령부 입구 교차로에서 강모씨(54)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안모씨(46·여)의 경승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송모양(14)이 허리를 크게 다치는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