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10월 정규 2집 발매…전국 5개 도시 콘서트
로이킴, 10월 정규 2집 발매…전국 5개 도시 콘서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가수 로이킴(31)이 다음 달 초 정규 2집 '홈'(Home)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CJ E&M이 22일 밝혔다.

   

2집은 지난해 6월 발표한 1집 '러브 러브 러브' 이후 1년4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1집 당시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춘 싱어송라이터 정지찬이 이번에도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같은 '홈'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곡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2집은 로이킴의 성장과 방향성을 가늠할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2집으로 컴백한 뒤 10월 25~26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라이브 투어 '홈'을 개최한다.<연합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