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는 최근 독특한 룰라 캡슐을 담은 ‘디스 아프리카 룰라’(사진)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 룰라’는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제품 특유의 구수한 단맛이 독특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상쾌한 맛으로 바뀌는 등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또 보다 깔끔한 흡연을 위해 필터가 쉽게 물러지지 않는 ‘공간필터’가 적용됐다.
‘디스 아프리카 룰라’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 0.4㎎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KT&G 관계자는 “지난 5월 한정판 출시가 됐을 시기에 젊은 층 밀집 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며 “이와 같은 소비자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정식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