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29일이 지난 신생아가 제주에서 서울로 긴급 후송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2일 제주 한라병원에서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치료를 받던 신생아가 중앙119 헬기를 이용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의 요청에 따라 이날 오후 15시13분께 서울을 출발한 중앙119 헬기는 이륙 2시간 30분 만에 제주공항에 도착해 신생아를 태우고 서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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