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1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의 마을 양계장에 들개 2마리가 침입해 닭 500여 마리를 물어 죽였다.
서귀포시는 들개들이 그물망을 넘어 양계장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29일 유기견 포획팀을 파견해 들개들을 소탕, 추가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오전 10시1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의 마을 양계장에 들개 2마리가 침입해 닭 500여 마리를 물어 죽였다.
서귀포시는 들개들이 그물망을 넘어 양계장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29일 유기견 포획팀을 파견해 들개들을 소탕, 추가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