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상에서 관광객 박모씨(27·서울시)가 타고 가던 카약이 뒤집어졌다.
바다에 빠진 박씨는 마을 주민들에 의해 구조돼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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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상에서 관광객 박모씨(27·서울시)가 타고 가던 카약이 뒤집어졌다.
바다에 빠진 박씨는 마을 주민들에 의해 구조돼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