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18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7’ 3라운드 FC 서울과의 원정경기서 후반 3분 박주영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 대 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제주는 시즌 1승 2패를 기록했다.
‘궤네슈 군단’ 서울은 후반 3분 이청용이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으로 스루패스한 공을 정조국이 반대편에 있던 박주영에게 연결, 골을 만들었다.
제주는 오는 21일(수) 오후 7시 포항스틸러스와 하우젠컵 2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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