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95회 전국체전 대비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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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앞으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9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29일부터 대회 준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제주시는 김순홍 안전자치행정국장을 팀장으로 분야별 과장급을 반장으로 한 6개반 일일점검반을 구성해 쓰레기, 교통, 위행, 숙박 등 전반적인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일일점검반은 읍·면·동별로 추진되고 있는 대청결운동과 친절운동 분위기 확산에 필요한 지원사항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 운영, 의료·식수 등 행사지원 등 운영사항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주시는 다음 달 26~28일 진행되는 성화봉송을 앞둬 성화가 지나가면서 전국의 시선이 몰릴 올레길과 우도·추자지역 봉송로 정비를 철저히 해 관광증대 효과도 노린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제주시는 19개 동지역 가로변 휴지통 128개에 대한 디자인을 교체하고 일제 보수작업을 거쳐 깨끗한 거리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문의 제주시 기획예산과 728-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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