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배지를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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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유배인들의 삶을 재조명하기 위해 3차례 걸쳐 ‘제주 유배지를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행은 지난달 20일 삼매봉도서관에서 ‘제주 유배길에서 추사를 만나다’의 저자 양진건 제주대 교수의 강연 강연과 추사유배길 탐방을 시시했다.

두 번째 기행은 오는 4일 제주시 오라동 연미마을 회관과 방선문 일대에서 ‘조선시대 마지막 선비의 길을 따라’라는 주제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삶과 유배이야기로 진행된다.

문의 삼매봉도서관 76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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