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행은 지난달 20일 삼매봉도서관에서 ‘제주 유배길에서 추사를 만나다’의 저자 양진건 제주대 교수의 강연 강연과 추사유배길 탐방을 시시했다.
두 번째 기행은 오는 4일 제주시 오라동 연미마을 회관과 방선문 일대에서 ‘조선시대 마지막 선비의 길을 따라’라는 주제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삶과 유배이야기로 진행된다.
문의 삼매봉도서관 760-37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