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화동인회(회장 강창주)가 주최한 전시회에는 회원들의 서예작품 25점과 서각작품 2점을 만나 볼 수 있다. 해서·행서·예서·전서·한글 등 각각의 서체로 작품을 구성,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묵화동인회는 국당 조성주 선생을 중심으로 2006년 결성됐다. 2009년에는 ‘국당서실 서울 묵향 묵연회’와 교류전을 갖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서부도서관 760-37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