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본선 진출 기록
남원초등학교(교장 현석종)가 ‘대한민국 세계청소년영화제’ 본선에 6년 연속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1일 남원초에 따르면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과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세계청소년영화제’ 본선에 허진우 학생(6학년)이 연출한 ‘귀신을 보는 아이’와 현준현·정진경 학생(이상 6학년)이 공동 연출한 ‘캡틴, 오 마이 캡틴!’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남원초는 2009년 이후 올해까지 이 영화제에 6년 연속 본선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대전 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다.
문의 남원초등학교 764-419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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