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그랜드호텔(대표 양경홍)은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가수 ‘바이브’의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바이브’는 최근 ‘아빠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민수와 작곡가 류재현의 2인조 보컬 그룹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바이브’는 대표곡‘술이야’를 비롯해 ‘미친거니’, ‘오래오래’, ‘그남자 그여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신인 ‘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한편, 10월 한달 간 제주그랜드호텔 내 삼다정 스페셜 가을 메뉴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가을제주 미각여행’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는 바이브 콘서트 공연관람권 외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돼 있다.
문의 710-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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