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앞둬 쓰레기 처리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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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수거 책임 공무원 53명 지정, 배치

‘전국체전 앞둬 완벽한 쓰레기 처리로 청결 제주 이미지 확립한다.’

 

 

제주시가 제95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시는 전국체전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마다 분리수거함을 추가로 배치하고 쓰레기 현장 점검과 수거 책임 공무원 53명을 지정해 쓰레기 수거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

 

 

제주시는 특히 24일에는 대대적인 범시민 대청결의 날을 운영해 시민들이 의욕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제주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환경정비 및 쓰레기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며 “11월 3일까지 쓰레기 처리 특별 상황실과 쓰레기 수거 기동반을 운영하면서 깨끗한 제주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상섭 기자 parks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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