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글로벌 제상대회 폐회식서 시상 예정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제주상의 창립 7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상공업 육성 발전과 사회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22회 제주상공대상 수상자를 확정, 20일 발표했다.
제주상공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경영부문에 ‘주식회사 대성자원(회장 양연호)’, 기술 개발 및 생상성 향상 부문에 ‘동원설비 주식회사(대표이사 현동수)’, 사회복리부문에 ‘주식회사 흥도전력(대표이사 홍창도)’와 ‘유한회사 우일상사(대표이사 송형록)’, 특별대상(해외기업인상)에 일본 ‘동경관광흥업 주식회사(회장 김광일)’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헌신한 유공 상공인에 대해서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30일 오후 제주시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제4회 글로벌 제상대회 폐회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김대형 대표(주식회사 청정섬제주), 김희철 회장(주식회사 토펙엔지니어링), 박경섭 대표(주식회사 동부건재), 강성훈 대표(주식회사 주원종합건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박성수 상무(에이디텔레콤 주식회사), 현진영 대표(주식회사 새한), 김형찬 대표(주식회사 동성콘크리트), 이봉은 대표(주식회사 덕천개발), 송재철 대표(동천LPG충전소), 강신보 대표(주식회사 제주유리의 성), 김우철 대표(주식회사 용우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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