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자치경찰단장 장기 공백 사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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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째 공석사태를 빚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단장이 오늘(22일) 결정될 전망이어서 누가 낙점을 받을지 주목.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20일 선발심사위원회를 열고 7명의 응모자 중 3명을 선발한 데 이어 21일 오후 3시부터 인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들의 순위를 결정,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전달할 계획.

 

제주도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인사위원회에서는 선발심사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의 순위를 결정한 뒤 도지사에게 전달하게 되고, 도지사가 최종적으로 단장을 임명하게 된다”며 “이번에 신임 단장이 임명되면 그동안 장기 공백사태로 인해 발생한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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