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57분께 제주시 도련1동에 위치한 감귤 선과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과장 10㎡와 감귤 20㎏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54만3000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선과장 내 열풍기 과열로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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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57분께 제주시 도련1동에 위치한 감귤 선과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과장 10㎡와 감귤 20㎏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54만3000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선과장 내 열풍기 과열로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