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 제주중재부는 지난 13일 양원홍 전 제주MBC 편성제작국장을 신임 언론중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위원은 언론계 출신을 대표해 임용됐고, 임기는 2017년 10월 12일까지 3년이다.
양 위원은 1984년 제주MBC TV프로듀서로 입사, TV제작부장, 편성제작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주영상문화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양 위원은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대학원 언론홍보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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